마을재생 아지트, 청소년 거점공간으로 변신
[지데일리] 지역사회가 청년들이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 볼 수 있는 꿈과 성장의 공간인 동시에 서로의 마음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고 있다.
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돼 단절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만남과 소통을 함으로써 자유로운 곳에서 더 이상 혼자가 아닌 함께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.
삼양동 마을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청소년 아지트는 연면적 178.64㎡, 지하 1층, 지상 1∼...